구원의 꽃자리
볼품없이
초라한
버려진 땅
자리
탓하지
않는다
그 어디든
뿌리 내리면
거기가 자리다
하늘만
내려다 보시면, 볼 수 있으면
행복이다
누가
보아 주든 말든, 알아 주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다
때되면
꽃처럼
활짝 피어나 주변을 환히 밝힌다
바로 지금 여기가
하늘 나라
구원의 꽃자리 천국天國이다
2021.5.21
구원의 꽃자리
볼품없이
초라한
버려진 땅
자리
탓하지
않는다
그 어디든
뿌리 내리면
거기가 자리다
하늘만
내려다 보시면, 볼 수 있으면
행복이다
누가
보아 주든 말든, 알아 주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다
때되면
꽃처럼
활짝 피어나 주변을 환히 밝힌다
바로 지금 여기가
하늘 나라
구원의 꽃자리 천국天國이다
2021.5.2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8 | 마음 | 프란치스코 | 2020.07.14 | 104 |
207 | 믿음 | 프란치스코 | 2020.07.14 | 113 |
206 | 영원한 도반 | 프란치스코 | 2020.07.19 | 104 |
205 | 파스카의 꽃 | 프란치스코 | 2020.07.20 | 107 |
204 | 내적혁명 -늘 맑게 흐르는 강같은 삶- | 프란치스코 | 2020.07.24 | 187 |
203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20.07.25 | 175 |
202 | 소망 | 프란치스코 | 2020.08.03 | 135 |
201 | 마음은 | 프란치스코 | 2020.08.04 | 163 |
200 | 찬미가 | 프란치스코 | 2020.08.04 | 184 |
199 | 하늘길 | 프란치스코 | 2020.09.23 | 138 |
198 | 성소聖召 | 프란치스코 | 2020.10.19 | 184 |
197 | 오늘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20.11.05 | 166 |
196 | 정주의 삶자체가 휴가인데 | 프란치스코 | 2020.11.09 | 188 |
195 | 말씀 태양 | 프란치스코 | 2020.11.14 | 185 |
194 | 오,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20.12.15 | 184 |
193 | 회개하라 | 프란치스코 | 2021.01.28 | 116 |
192 | 육고기를 멀리하라 | 프란치스코 | 2021.01.28 | 167 |
191 | 나무와 사람 | 프란치스코 | 2021.02.16 | 101 |
190 | 둘이자 하나 | 프란치스코 | 2021.02.17 | 108 |
189 | 모두가 다 좋다 | 프란치스코 | 2021.03.01 |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