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사랑
사람은
나무를 닮았다
나무는
사랑의 영원한 스승이다
사람을
사랑하는이 나무를 사랑한다
진정
사람을 사랑하듯 나무를 사랑한다면
저리
모질고 무지막지하게 전지해선 안된다
말은
하지 못하는 나무지만 참 억울하고 답답하고 아플 것이다
수십년
자란 아까운 나무들 여럿이 죽었다.
나무를
사랑하고 이끼자, 죽은 사람 살릴 수 없듯이 나무도 그렇다
2022.5.3.
나무 사랑
사람은
나무를 닮았다
나무는
사랑의 영원한 스승이다
사람을
사랑하는이 나무를 사랑한다
진정
사람을 사랑하듯 나무를 사랑한다면
저리
모질고 무지막지하게 전지해선 안된다
말은
하지 못하는 나무지만 참 억울하고 답답하고 아플 것이다
수십년
자란 아까운 나무들 여럿이 죽었다.
나무를
사랑하고 이끼자, 죽은 사람 살릴 수 없듯이 나무도 그렇다
2022.5.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8 | 내 마음 꽃이라면 | 프란치스코 | 2015.08.10 | 173 |
127 | 깨달음 | 프란치스코 | 2015.08.08 | 82 |
126 | 날마다 | 프란치스코 | 2015.08.08 | 73 |
125 | 담백한 맛 | 프란치스코 | 2015.08.07 | 95 |
124 | 그리움 | 프란치스코 | 2015.08.06 | 75 |
123 | 밤새 깨어 | 프란치스코 | 2015.08.06 | 58 |
122 | 찬미는 저렇게 하는 거다 | 프란치스코 | 2015.08.04 | 107 |
121 | 기도할 때 | 프란치스코 | 2015.08.04 | 125 |
120 | 해바라기 가족 | 프란치스코 | 2015.08.03 | 127 |
119 | 푸른 솔 | 프란치스코 | 2015.08.03 | 62 |
118 | 마음은 하늘이 되네 | 프란치스코 | 2015.08.02 | 71 |
117 | ‘영혼의 꽃’으로 살라고 | 프란치스코 | 2015.07.30 | 86 |
116 | 환대는 저렇게 하는 것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7.28 | 101 |
115 | 사랑은 저렇게 하는 것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7.28 | 125 |
114 | 하늘 품 | 프란치스코 | 2015.07.24 | 72 |
113 | 해바라기 사랑 | 프란치스코 | 2015.07.24 | 82 |
112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15.07.22 | 62 |
111 | 삶은 축제祝祭다 | 프란치스코 | 2015.07.20 | 77 |
110 | 아침 인사 | 프란치스코 | 2015.07.19 | 109 |
109 | 살아갈수록 | 프란치스코 | 2015.07.18 | 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