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가
하늘비 내린뒤
두런두런
말소리에 깜짝 놀라
반가워 가만히 귀기울여
드려다 보니
곳곳에서
들려오는
도랑물 흐르는 소리
메말랐던 대지의 찬미가였네
2020.8.4
찬미가
하늘비 내린뒤
두런두런
말소리에 깜짝 놀라
반가워 가만히 귀기울여
드려다 보니
곳곳에서
들려오는
도랑물 흐르는 소리
메말랐던 대지의 찬미가였네
2020.8.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28 | 긴 기다림의 인내없이 | 프란치스코 | 2020.05.26 | 96 |
727 | 길 | 프란치스코 | 2018.05.02 | 74 |
726 | 깊은 삶 | 프란치스코 | 2020.04.03 | 74 |
725 | 깊이와 향기 | 프란치스코 | 2018.04.04 | 65 |
724 | 깨달음 | 프란치스코 | 2015.08.08 | 82 |
723 | 꽃 | 프란치스코 | 2015.02.17 | 165 |
722 | 꽃 | 프란치스코 | 2015.05.19 | 133 |
721 | 꽃 | 프란치스코 | 2020.05.11 | 103 |
720 | 꽃 그림을 다오 | 프란치스코 | 2015.02.17 | 241 |
719 | 꽃 사람, 푸른 사람 | 프란치스코 | 2015.05.01 | 79 |
718 | 꽃과 별 | 프란치스코 | 2021.06.24 | 106 |
717 | 꽃과 영혼 | 프란치스코 | 2015.06.16 | 52 |
716 | 꽃길 | 프란치스코 | 2020.05.09 | 95 |
715 | 꽃길 | 프란치스코 | 2023.05.05 | 80 |
714 | 꽃들의 환대 | 프란치스코 | 2020.06.10 | 103 |
713 | 꽃사랑 | 프란치스코 | 2020.05.11 | 71 |
712 | 꽃으로 살자 | 프란치스코 | 2015.07.08 | 89 |
711 | 꽃은 별星이요 눈眼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5.28 | 61 |
710 | 꽃은 별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5.20 | 58 |
709 | 꽃잎이, 꽃별이 | 프란치스코 | 2021.04.22 | 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