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축제祝祭다
오, 달맞이꽃 축제다
삶은 축제祝祭다
하느님
친히 가꾸신
아침 일찍
버려진 빈 터
가득 채운
달맞이꽃들이다.
밤새 깨어
임 맞이했기에
저리도 청초淸楚한
연노랑 달맞이꽃인가 보다
2015.7.20. 아침
삶은 축제祝祭다
오, 달맞이꽃 축제다
삶은 축제祝祭다
하느님
친히 가꾸신
아침 일찍
버려진 빈 터
가득 채운
달맞이꽃들이다.
밤새 깨어
임 맞이했기에
저리도 청초淸楚한
연노랑 달맞이꽃인가 보다
2015.7.20.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8 | 꽃잎진 자리마다 -기쁨은 기쁨으로- | 프란치스코 | 2023.04.16 | 150 |
707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15.07.22 | 62 |
706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18.03.31 | 124 |
705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20.07.25 | 175 |
704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22.04.21 | 100 |
703 | 꽃자리 하늘나라 | 프란치스코 | 2021.08.13 | 61 |
702 |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19.05.16 | 147 |
701 |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5.08 | 94 |
700 |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6.30 | 67 |
699 | 꽃처럼 살 수는 없나 | 프란치스코 | 2018.10.02 | 110 |
698 | 꽃처럼, 별처럼 | 프란치스코 | 2023.05.09 | 124 |
697 | 꿈나무 | 프란치스코 | 2018.12.06 | 84 |
696 | 꿈의 實現 | 프란치스코 | 2015.03.18 | 126 |
695 | 끊임없는 기도가 회개가 용서가 자비가 답이다 2 | 프란치스코 | 2019.03.25 | 99 |
694 | 나 겨울에는 | 프란치스코 | 2023.12.03 | 144 |
693 | 나 다시 태어난다면 | 프란치스코 | 2022.04.30 | 82 |
692 | 나 예수님 배경이 되어 드리면 | 프란치스코 | 2015.05.17 | 343 |
691 | 나 이렇게 산다 | 프란치스코 | 2017.03.22 | 156 |
690 | 나는 누구인가? | 프란치스코 | 2020.04.14 | 69 |
689 | 나도 그렇다 | 프란치스코 | 2020.05.27 | 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