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의 수련
얼핏보면 모른다
잎도 열매도 다 초록빛 동색이다
겸손의 수련이다
초록빛 겸손이다
가을때 되어
겸손으로 익어야
제 본래
색깔의 열매들이다
2019.6.6 아침
겸손의 수련
얼핏보면 모른다
잎도 열매도 다 초록빛 동색이다
겸손의 수련이다
초록빛 겸손이다
가을때 되어
겸손으로 익어야
제 본래
색깔의 열매들이다
2019.6.6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8 | 꽃사랑 | 프란치스코 | 2020.05.11 | 71 |
707 | 무공해 | 프란치스코 | 2021.05.13 | 71 |
706 | 숲 | 프란치스코 | 2015.05.21 | 72 |
705 | 하느님의 집 | 프란치스코 | 2015.05.23 | 72 |
704 | 은총의 빛 | 프란치스코 | 2015.06.01 | 72 |
703 | 푸른 산 | 프란치스코 | 2015.04.16 | 72 |
702 | 삶 | 프란치스코 | 2015.04.18 | 72 |
701 | 살아갈수록 | 프란치스코 | 2015.07.18 | 72 |
700 | 축복 | 프란치스코 | 2015.08.13 | 72 |
699 | 배경이 되어 살고 싶네 | 프란치스코 | 2015.09.06 | 72 |
698 | 마음도 그러하다 | 프란치스코 | 2017.12.15 | 72 |
697 | 왜 그럴까? | 프란치스코 | 2018.04.04 | 72 |
696 | 길 | 프란치스코 | 2018.05.02 | 72 |
695 | 행복하여라 | 프란치스코 | 2019.03.13 | 72 |
694 | 천국 | 프란치스코 | 2020.04.18 | 72 |
693 | 향기로운 당신 | 프란치스코 | 2020.06.21 | 72 |
692 | 나무 사랑 | 프란치스코 | 2022.05.03 | 72 |
691 | 하늘 길 가로수街路樹처럼 | 프란치스코 | 2015.05.28 | 73 |
690 | 여전如前하시네요. | 프란치스코 | 2015.06.24 | 73 |
689 | 정자亭子같은 사람 | 프란치스코 | 2015.07.02 | 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