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혁명
-늘 맑게 흐르는 강같은 삶-
참 오랜만에 듣는
계곡물 찬미노래 소리
저런게 혁명이라면 가끔 있었으면 좋겠다
어제 온종일 내린 하늘비에
바짝 말랐던 계곡이
맑게 흐르는 물로 가득하다
아, 하늘비 내려야
맑게 흐르는 계곡물인가
비오든 안오든 장마든 가뭄이든
늘 날마다
끊임없이 한결같이
맑게 흐르는 강이고 싶다
2020.7.24
내적혁명
-늘 맑게 흐르는 강같은 삶-
참 오랜만에 듣는
계곡물 찬미노래 소리
저런게 혁명이라면 가끔 있었으면 좋겠다
어제 온종일 내린 하늘비에
바짝 말랐던 계곡이
맑게 흐르는 물로 가득하다
아, 하늘비 내려야
맑게 흐르는 계곡물인가
비오든 안오든 장마든 가뭄이든
늘 날마다
끊임없이 한결같이
맑게 흐르는 강이고 싶다
2020.7.2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8 | 모두가 하느님 체험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7.08 | 71 |
707 | 꽃으로 살자 | 프란치스코 | 2015.07.08 | 89 |
706 | 축복 | 프란치스코 | 2015.07.12 | 62 |
705 | 능소화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15.07.13 | 89 |
704 | 환대歡待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15.07.14 | 102 |
703 | 삶은 축제다 | 프란치스코 | 2015.07.15 | 178 |
702 | 최고의 환대 | 프란치스코 | 2015.07.15 | 77 |
701 | 정자 | 프란치스코 | 2015.07.16 | 65 |
700 | 살아갈수록 | 프란치스코 | 2015.07.18 | 74 |
699 | 아침 인사 | 프란치스코 | 2015.07.19 | 109 |
698 | 삶은 축제祝祭다 | 프란치스코 | 2015.07.20 | 77 |
697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15.07.22 | 62 |
696 | 해바라기 사랑 | 프란치스코 | 2015.07.24 | 82 |
695 | 하늘 품 | 프란치스코 | 2015.07.24 | 72 |
694 | 사랑은 저렇게 하는 것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7.28 | 125 |
693 | 환대는 저렇게 하는 것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7.28 | 101 |
692 | ‘영혼의 꽃’으로 살라고 | 프란치스코 | 2015.07.30 | 86 |
691 | 마음은 하늘이 되네 | 프란치스코 | 2015.08.02 | 71 |
690 | 푸른 솔 | 프란치스코 | 2015.08.03 | 62 |
689 | 해바라기 가족 | 프란치스코 | 2015.08.03 | 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