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살날이
많지 않은데
세상 떠나 아버지 집에 가면
끝없는 휴가인데
날마다
오늘 지금 여기서
휴가처럼, 소풍처럼,
놀이처럼, 순례처럼
천국처럼 사는데
새삼 무슨 휴가가 필요하겠는가
2022.6,3
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살날이
많지 않은데
세상 떠나 아버지 집에 가면
끝없는 휴가인데
날마다
오늘 지금 여기서
휴가처럼, 소풍처럼,
놀이처럼, 순례처럼
천국처럼 사는데
새삼 무슨 휴가가 필요하겠는가
2022.6,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31 | 십자가와 묵주 | 프란치스코 | 2015.05.29 | 70 |
730 | 오,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15.08.11 | 70 |
729 | 당신은 | 프란치스코 | 2020.05.08 | 70 |
728 | 관상 | 프란치스코 | 2021.05.20 | 70 |
727 | 구원의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21.05.21 | 70 |
726 | 신문新聞과 강론講論 | 프란치스코 | 2021.08.30 | 70 |
725 | 참 기쁨 | 프란치스코 | 2022.04.03 | 70 |
724 | 사목방문 | 프란치스코 | 2022.05.31 | 70 |
723 | 동심童心 | 프란치스코 | 2022.06.05 | 70 |
722 | 아름다운 당신 | 프란치스코 | 2015.05.12 | 71 |
721 | 모두가 하느님 체험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7.08 | 71 |
720 | 마음은 하늘이 되네 | 프란치스코 | 2015.08.02 | 71 |
719 | 주님의 수인囚人 | 프란치스코 | 2018.11.12 | 71 |
718 | 성 요셉 | 프란치스코 | 2020.05.02 | 71 |
717 | 은총의 빛 | 프란치스코 | 2020.05.03 | 71 |
716 | 경천애인 | 프란치스코 | 2020.05.09 | 71 |
715 | 꽃사랑 | 프란치스코 | 2020.05.11 | 71 |
714 | 무공해 | 프란치스코 | 2021.05.13 | 71 |
713 | 하늘 품 | 프란치스코 | 2015.07.24 | 72 |
712 | 자랑 다섯 | 프란치스코 | 2016.04.12 | 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