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강江, 바다海
흐르고
흘러
강론의 강은 강론의 바다가 되었네
오르고
올라
산이 된 것이 아니라
아래로
아래로 흘러
바다가 되었네
이제
산山이, 강江이 아니라
넓어지고 깊어지는 바다海가 되었네
2016.4.12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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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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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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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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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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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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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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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길 가로수街路樹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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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如前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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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亭子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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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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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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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山, 강江, 바다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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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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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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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만으로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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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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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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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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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는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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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