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일
조용히
기쁨으로
사라져
배경이 되는 일
산처럼!
고요히
물러나
깨어있어
어둠을 밝히는 일
가로등처럼!
주님
당신 자비의 빛을
저희에게
비추소서(집회36,1)!
2015.5.27. 새벽
남은 일
조용히
기쁨으로
사라져
배경이 되는 일
산처럼!
고요히
물러나
깨어있어
어둠을 밝히는 일
가로등처럼!
주님
당신 자비의 빛을
저희에게
비추소서(집회36,1)!
2015.5.27. 새벽
자유인
꽃
꽃은 별이다
숲
기쁨으로 익어가는
바다
가로등
하느님의 집
하늘 길
늘 봐도 늘 새롭고 좋다
하느님 보시니
평화의 사람
남은 일
아침
꽃은 별星이요 눈眼이다.
하늘 길 가로수街路樹처럼
CCTV
십자가와 묵주
사랑은 아름다워라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