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하늘나라
자리탓하지 않는다
어디든 뿌리 내리면
거기가
행복한 꽃자리 하늘나라다
아무도 탐내지 않는
버려진 땅
샛노란 청초한 사랑
달맞이꽃들 땅을 덮었다
땅이 하늘이
꽃별들 가득 떠오른 하늘이 되었다
2021.8.13. 아침
꽃자리 하늘나라
자리탓하지 않는다
어디든 뿌리 내리면
거기가
행복한 꽃자리 하늘나라다
아무도 탐내지 않는
버려진 땅
샛노란 청초한 사랑
달맞이꽃들 땅을 덮었다
땅이 하늘이
꽃별들 가득 떠오른 하늘이 되었다
2021.8.13. 아침
꽃잎진 자리마다 -기쁨은 기쁨으로-
꽃자리
꽃자리
꽃자리
꽃자리
꽃자리 하늘나라
꽃처럼
꽃처럼
꽃처럼
꽃처럼 살 수는 없나
꽃처럼, 별처럼
꿈나무
꿈의 實現
끊임없는 기도가 회개가 용서가 자비가 답이다
나 겨울에는
나 다시 태어난다면
나 예수님 배경이 되어 드리면
나 이렇게 산다
나는 누구인가?
나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