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런 깨달음
아주 평범한 진리가
새삼스럽네
수도원만 꽃 있는 줄 알았는데
수녀원에도 있었네
하느님은 수도원에만 계신 줄 알았는데
수녀원에도 계셨네
어디에나 꽃 피어나듯
어디에나 하느님 계시네
그러니 꽃찾아 나가지 말 듯이
하느님 찾아 나가지 말게
꽃들 피어난 오늘 지금 여기 천국에서
하느님을 만나게
2020.4.6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28 | 삶의 기쁨, 삶의 행복 | 프란치스코 | 2021.06.04 | 83 |
| 427 | 삶의 배움터 | 프란치스코 | 2016.09.20 | 159 |
| 426 | 삶의 여정 | 프란치스코 | 2019.04.23 | 137 |
| 425 | 삶의 열매 | 프란치스코 | 2015.08.19 | 170 |
| 424 | 삶의 조각 -기쁨의 원천- | 프란치스코 | 2018.02.19 | 99 |
| 423 | 삶의 중심 | 프란치스코 | 2015.10.01 | 81 |
| 422 | 삶의 훈장 | 프란치스코 | 2020.06.26 | 115 |
| 421 | 삶이 문제요 답이다 | 프란치스코 | 2018.03.24 | 90 |
| 420 | 삼위일체 -기도, 식사, 독서- | 프란치스코 | 2022.07.16 | 257 |
| 419 | 삼중문三重門 | 프란치스코 | 2015.06.21 | 211 |
| 418 | 상처받지 마라 | 프란치스코 | 2017.06.11 | 134 |
| 417 | 새 아침 | 프란치스코 | 2015.06.02 | 45 |
| 416 | 새벽마다 눈뜨면 | 프란치스코 | 2018.03.16 | 89 |
| 415 | 새삼 무슨 휴가? | 프란치스코 | 2023.08.09 | 159 |
| » | 새삼스런 깨달음 | 프란치스코 | 2020.04.06 | 90 |
| 413 | 생명과 빛으로 흐르는 삶 | 프란치스코 | 2021.10.07 | 93 |
| 412 | 생명의 보석들 | 프란치스코 | 2015.08.31 | 88 |
| 411 | 설산雪山 | 프란치스코 | 2020.05.10 | 67 |
| 410 | 성 요셉 | 프란치스코 | 2020.05.02 | 69 |
| 409 | 성소聖召 | 프란치스코 | 2020.10.19 | 18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