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금 여기서
지나고 나면
왜 이리
아쉽고 그립고 허전한가
온전히
하루하루 살 수는 없나
그래
오늘 지금
여기서 새롭게 시작하자
2017.12.23 낮에
오늘 지금 여기서
지나고 나면
왜 이리
아쉽고 그립고 허전한가
온전히
하루하루 살 수는 없나
그래
오늘 지금
여기서 새롭게 시작하자
2017.12.23 낮에
오늘 지금 여기
오늘 지금 여기
오늘 지금 여기 이 자리
오늘 지금 여기만
오늘 지금 여기서
오늘!
오늘도 하느님 찾아 오셨다
오늘의 복음
오늘의 소망
온전한 삶
왜 그럴까?
외딴곳
외롭고 그리운 섬
우리가 세상에 온 까닭
우리는 山
운명
유언
유일한 꿈이자 행복은
육고기를 멀리하라
은총에 촉촉이 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