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3.05.02 13:00

그리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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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당신

 

 

해마다

1년 꼬박 기다렸다가

거기 그 자리 

피어나는 봄꽃들!

 

당신도

사랑하는 당신도

세상 떠난 당신도

이렇게 다녀갈 수는 없나!

 

 

2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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