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일출보다는
일몰日沒이 좋다
부드럽고
은은하다
황홀한 아침 노을보다
장엄한 저녁 노을이 좋다
봄꽃보다는
가을단풍이 좋다
담백하고
초연한 아름다움이다
봄꽃 향기보다
가을 열매 향기가 좋다
푸근하고
넉넉하다
젊은 나무보다는
노목老木이 좋다
기품있고 넉넉하다
이런 노년이고 싶다
2018.10.25
소망
일출보다는
일몰日沒이 좋다
부드럽고
은은하다
황홀한 아침 노을보다
장엄한 저녁 노을이 좋다
봄꽃보다는
가을단풍이 좋다
담백하고
초연한 아름다움이다
봄꽃 향기보다
가을 열매 향기가 좋다
푸근하고
넉넉하다
젊은 나무보다는
노목老木이 좋다
기품있고 넉넉하다
이런 노년이고 싶다
2018.10.2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8 | 진정한 영적 삶 | 프란치스코 | 2015.08.20 | 81 |
607 | 진정 사랑은 이런 것 | 프란치스코 | 2016.05.10 | 209 |
606 | 진리의 연인 | 프란치스코 | 2019.11.22 | 153 |
605 | 지혜의 눈 | 프란치스코 | 2022.04.20 | 91 |
604 | 지혜 | 프란치스코 | 2018.10.02 | 92 |
603 |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15.03.16 | 126 |
602 |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16.01.15 | 98 |
601 | 중심 잡기 | 프란치스코 | 2015.10.18 | 116 |
600 | 죽음을 두러워하지 마라 | 프란치스코 | 2019.09.04 | 113 |
599 | 주맞이꽃밭 | 프란치스코 | 2019.08.15 | 87 |
598 | 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 프란치스코 | 2020.06.24 | 96 |
597 | 주님의 얼굴 | 프란치스코 | 2018.03.10 | 80 |
596 | 주님의 시냇물 | 프란치스코 | 2023.07.21 | 86 |
595 | 주님의 수인囚人 | 프란치스코 | 2018.11.12 | 71 |
594 | 주님의 선물 | 프란치스코 | 2016.02.12 | 191 |
593 | 주님을 찬미하라 | 프란치스코 | 2016.03.22 | 180 |
592 | 주님을 찬미하라 | 프란치스코 | 2022.08.03 | 141 |
591 | 주님만 닮자 | 프란치스코 | 2018.03.12 | 80 |
590 | 주님과 함께 | 프란치스코 | 2020.05.14 | 64 |
589 | 주님, 저를 축복하소서 | 프란치스코 | 2017.12.16 | 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