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산天山의 고백
놀랍다
고맙다
기쁘다
불암산
요셉수도원에서
29년째 정주定住의 삶
주님 안에서
주님과 함께
언제나
그 자리에서
하늘이
산이
나무가
되어 살아왔고
살아 있고, 살아 갈 것이네
더 하나 바램은
도보道生, 도생道步, 도보道死의 삶을
살고 싶다는 것이네.
2016.3.26. 성토요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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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의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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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彫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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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心과 몸身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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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天山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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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궁극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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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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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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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낮게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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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품의 행복한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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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사랑으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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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음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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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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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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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餘白에 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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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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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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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끄럽게 하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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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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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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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山, 강江, 바다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