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6.06.25 04:46

하늘로 활짝 열린

조회 수 19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로 활짝 열린



시원했으나

곧 답답해졌다


큰 나무 그늘!

때문이다


하늘을 

가려버렸다


그늘을 얻으니 

하늘 전망을 잃었다


사면팔방

하늘로 활짝 열린


산되어

사막이 되어 살고 싶다



2016.6.25 새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1 자각自覺 프란치스코 2017.07.16 221
550 임의 얼굴 프란치스코 2016.02.15 109
549 임맞을 준비는 끝났다 프란치스코 2015.11.24 182
548 임과 함께 걷는 시간 프란치스코 2016.05.19 203
547 임 사랑으로 늘 프란치스코 2016.03.28 112
546 임 맞이하는 기쁨에 산다. 프란치스코 2015.12.13 188
545 일편단심 프란치스코 2023.05.08 108
544 일출日出 프란치스코 2015.10.16 89
543 일몰처럼 프란치스코 2019.01.03 132
542 인생사계 프란치스코 2023.05.02 87
541 이팦꽃 프란치스코 2020.05.12 155
540 이제 다시 하루 시작이다 프란치스코 2023.06.14 127
539 이제 다시 시작이다 프란치스코 2019.07.30 136
538 이열치열以熱治熱 프란치스코 2016.08.16 141
537 이런 삶일 수는 없나? 1 프란치스코 2020.01.09 151
536 이런 꽃도 있네 프란치스코 2021.06.12 73
535 이 행복에 산다 프란치스코 2017.01.05 148
534 이 행복에 사네 프란치스코 2018.09.11 101
533 이 행복 프란치스코 2019.03.14 77
532 이 행복 프란치스코 2019.07.26 100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