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자 하나
입춘立春
지나도
몹시 춥다
봄속에
있는
겨울
겨울속에
있는
봄이다
선善속에
있는
악惡
악惡속에
있는
선善이다
아벨안에
있는
카인
카인안에
있는
아벨이다
둘이자 하나
둘은
결코 분리分離할 수 있는게 아니다
공존共存의
조화와
평화다
2021.2.17
둘이자 하나
입춘立春
지나도
몹시 춥다
봄속에
있는
겨울
겨울속에
있는
봄이다
선善속에
있는
악惡
악惡속에
있는
선善이다
아벨안에
있는
카인
카인안에
있는
아벨이다
둘이자 하나
둘은
결코 분리分離할 수 있는게 아니다
공존共存의
조화와
평화다
2021.2.17
나도 그렇다 3
우리가 세상에 온 까닭
꽃처럼 살 수는 없나
마음의 날개
잠잠하라
감사의 고백
하느님
튤립
임의 얼굴
양면성
아침 인사
일편단심
초록빛 소년
둘이자 하나
파스카의 꽃
하안거夏安居
성체성사의 원리
닮고 싶다 당신을
하느님 선물
내적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