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조회 수 8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강같은 마음, 바위같은 마음

 

 

내 마음은

끊임없이

하느님 바다 향해

흐르는 강물

 

내 마음은

끊임없이

거기 그 자리에서

임 기다리는 바위

 

부정적 상처의 추억들은

흐르는 강물에 실려 보내고

긍정적 감사의 추억들은

바위에 새겨 둔다

 

 

2021.6.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8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프란치스코 2017.09.03 241
787 꽃 그림을 다오 프란치스코 2015.02.17 239
786 참된 겸손 프란치스코 2023.12.30 238
785 강론 쓰기 프란치스코 2021.08.30 238
784 당신 옆에 있으면 프란치스코 2016.05.28 237
783 태산목泰山木 꽃 프란치스코 2015.06.26 237
782 2022년 새해 소원 프란치스코 2021.12.12 229
781 애기봉 프란치스코 2021.12.28 222
780 영혼의 꽃 프란치스코 2015.08.11 222
779 목마름과 아픔 프란치스코 2015.06.11 222
778 겸손의 미덕 프란치스코 2015.10.11 219
777 자각自覺 프란치스코 2017.07.16 218
776 하느님처럼! 프란치스코 2015.03.15 218
775 회개悔改, 그리고 경탄敬歎 프란치스코 2022.09.08 216
774 존재의 향기 프란치스코 2018.12.19 215
773 작은 봄꽃 수선화 프란치스코 2017.03.23 215
772 “나도 여기 있어요!” 프란치스코 2015.08.16 212
771 외롭고 그리운 섬 프란치스코 2017.07.13 211
770 삼중문三重門 프란치스코 2015.06.21 211
769 진정 사랑은 이런 것 프란치스코 2016.05.10 20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