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5.12.21 12:55

하느님의 두 젖가슴

조회 수 26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느님의 두 젖가슴



날마다

수없이 바라보는


하느님의 

두 젖가슴


한쪽은 크고

한쪽은 작다


불룩한

불암산 두 봉우리



2015.12.20. 아침



*더불어 생각나는 전설은 아비가일이 얼마나 아름다운 여인였는지 보여 주는 다음과 같은 일화다. 하루는 다윗과 아비가일이 어두운 골짜기를 걷고 있었다. 달도 비치지 않는 컴컴한 밤이었다. 그때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청했다.

“그대의 젖가슴을 풀어 헤쳐 그 빛으로 우리가 가는 길을 비추어 주오.”(사랑. 분도출판사, 88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8 당신이 바로 그러하다 -행복 예찬- 프란치스코 2020.05.10 99
367 나도 그렇다 1 프란치스코 2019.07.12 99
366 끊임없는 기도가 회개가 용서가 자비가 답이다 2 프란치스코 2019.03.25 99
365 자리 탓하지 않는다 프란치스코 2019.03.12 99
364 당신이 나찾아도 프란치스코 2016.04.21 99
363 마음 프란치스코 2015.09.15 99
362 거수경례 프란치스코 2015.08.18 99
361 나무를 바라볼 때 마다 프란치스코 2015.07.06 99
360 향기맡고 프란치스코 2015.06.30 99
359 별을 다는 어머니들 프란치스코 2023.06.08 98
358 찬미는 저렇게 하는 거다 프란치스코 2022.06.26 98
357 하늘길 프란치스코 2020.07.06 98
356 봄에는 우리 모두 프란치스코 2019.03.22 98
355 어머니 프란치스코 2018.03.12 98
354 내 도반 치과의사 프란치스코 2018.08.23 98
353 지금 여기 프란치스코 2016.01.15 98
352 감사 고백 프란치스코 2015.08.15 98
351 내 영혼 프란치스코 2023.06.06 97
350 온전한 삶 프란치스코 2021.05.03 97
349 소원 프란치스코 2019.08.10 97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