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은 하늘에 닿아있다
몸은
작아 미미해도
맘은
하늘에 닿아있다
나무
맨꼭대기
뻐꾸기
하느님 찬미에 여념이 없다
뻐꾹, 뻐꾹
날아가면서도
계속
하느님 찬미하는 구나
2018.5.19 아침
맘은 하늘에 닿아있다
몸은
작아 미미해도
맘은
하늘에 닿아있다
나무
맨꼭대기
뻐꾸기
하느님 찬미에 여념이 없다
뻐꾹, 뻐꾹
날아가면서도
계속
하느님 찬미하는 구나
2018.5.19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1 | 살아갈수록 | 프란치스코 | 2015.07.18 | 74 |
370 | 산처럼, 강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9.08 | 205 |
369 | 산처럼 | 프란치스코 | 2019.04.28 | 119 |
368 | 산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5.13 | 118 |
367 | 산이 되고 싶어라 | 프란치스코 | 2017.12.25 | 80 |
366 | 산이 되고 싶다 | 프란치스코 | 2024.03.06 | 102 |
365 | 산수유꽃 | 프란치스코 | 2015.03.28 | 116 |
364 | 산바라보는 재미로 산다 | 프란치스코 | 2018.07.06 | 82 |
363 | 산뜻한 아침 인사 | 프란치스코 | 2021.05.13 | 74 |
362 | 산山, 강江, 바다海 | 프란치스코 | 2016.04.12 | 75 |
361 | 산(山)과 강(江) | 프란치스코 | 2024.03.05 | 75 |
360 | 산 | 프란치스코 | 2015.05.31 | 41 |
359 | 산 | 프란치스코 | 2015.04.19 | 67 |
358 | 산 | 프란치스코 | 2015.10.25 | 133 |
357 | 삭발削髮 | 프란치스코 | 2015.08.22 | 81 |
356 | 사목방문 | 프란치스코 | 2022.05.31 | 70 |
355 | 사막의 성자聖者 | 프란치스코 | 2018.01.16 | 143 |
354 | 사랑의 열매 | 프란치스코 | 2018.10.14 | 93 |
353 | 사랑을 공부하라 | 프란치스코 | 2022.05.07 | 100 |
352 | 사랑은 저렇게 하는 것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7.28 | 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