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저렇게 하는 가다
시간 지나
꺾이고 잘리고 휘어져
볼품 없어도
마지막 순간까지
청초한
샛노란 하늘 사랑 꽃피어 내는
달맞이꽃!
감동이다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육신은
노쇠해가도
여전히 빛나는 영혼이다
2019.9.4 아침
사랑은 저렇게 하는 가다
시간 지나
꺾이고 잘리고 휘어져
볼품 없어도
마지막 순간까지
청초한
샛노란 하늘 사랑 꽃피어 내는
달맞이꽃!
감동이다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육신은
노쇠해가도
여전히 빛나는 영혼이다
2019.9.4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1 | 비움이 답이다 | 프란치스코 | 2018.01.14 | 107 |
330 | 비움예찬 | 프란치스코 | 2017.11.17 | 186 |
329 | 비움과 채움 | 프란치스코 | 2021.05.13 | 68 |
328 | 불암산(佛巖山) 배경이 되어 | 프란치스코 | 2015.03.22 | 162 |
327 | 불암산 품 | 프란치스코 | 2022.07.28 | 149 |
326 | 불암산 배경이 되어 | 프란치스코 | 2015.03.14 | 113 |
325 | 불암산 | 프란치스코 | 2020.06.10 | 84 |
324 | 불 | 프란치스코 | 2020.05.29 | 87 |
323 | 부활의 봄 | 프란치스코 | 2016.04.05 | 114 |
322 | 부럽다 겨울나무야 | 프란치스코 | 2018.12.04 | 89 |
321 | 봄있어야 | 프란치스코 | 2016.04.08 | 87 |
320 | 봄의 전령사傳令使 | 프란치스코 | 2019.02.28 | 100 |
319 | 봄에는 우리 모두 | 프란치스코 | 2019.03.22 | 98 |
318 | 봄밭 | 프란치스코 | 2016.03.21 | 111 |
317 | 봄님과 함께 | 프란치스코 | 2016.03.13 | 90 |
316 | 봄꿈 | 프란치스코 | 2024.02.09 | 90 |
315 | 봄 산 | 프란치스코 | 2015.04.14 | 127 |
314 | 복음 | 프란치스코 | 2019.10.16 | 106 |
313 | 복된 잠 | 프란치스코 | 2022.11.13 | 281 |
312 | 보석 줍기 | 프란치스코 | 2019.08.22 |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