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청춘
시간을
세월을 넘어섰다
봄엔
봄만 산다
노쇠한
고목들
꺾이고
삭아 무너져 내려도
남은 가지들
여전히
새롭게
피어내는 봄꽃들
육신은
늙었어도
영혼은
젊다
영원한 현재
오늘 하루만 산다
2018.4.5 아침
영원한 청춘
시간을
세월을 넘어섰다
봄엔
봄만 산다
노쇠한
고목들
꺾이고
삭아 무너져 내려도
남은 가지들
여전히
새롭게
피어내는 봄꽃들
육신은
늙었어도
영혼은
젊다
영원한 현재
오늘 하루만 산다
2018.4.5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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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작은 소망 | 프란치스코 | 2017.12.14 | 65 |
316 | 비움예찬 | 프란치스코 | 2017.11.17 | 186 |
315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7.10.05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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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소망 | 프란치스코 | 2017.08.29 | 134 |
312 | 자각自覺 | 프란치스코 | 2017.07.16 | 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