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剪枝의 예술
나도 생물이다
있는 그대로의
나무로 살고 싶다
전지가 너무 심했다
함부로 손대지 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자유롭게 자라도록 내버려다오
사람 교육은
특히 그러하다
사람 교육은
나무처럼 전지하는 게 아니다
2022.4.29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68 | 주님만 닮자 | 프란치스코 | 2018.03.12 | 80 |
| 167 | 주님의 얼굴 | 프란치스코 | 2018.03.10 | 80 |
| 166 | 산이 되고 싶어라 | 프란치스코 | 2017.12.25 | 80 |
| 165 | 초탈 | 프란치스코 | 2018.09.14 | 80 |
| 164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6.12.28 | 80 |
| 163 | 깨달음 | 프란치스코 | 2015.08.08 | 80 |
| 162 | 해바라기 사랑 | 프란치스코 | 2015.07.24 | 80 |
| 161 | 하느님의 나라 | 프란치스코 | 2023.06.08 | 79 |
| 160 | 달맞이꽃들 | 프란치스코 | 2022.08.29 | 79 |
| 159 | 애기똥풀꽃 | 프란치스코 | 2021.04.29 | 79 |
| 158 | 삭발削髮 | 프란치스코 | 2015.08.22 | 79 |
| 157 | 짧은 인생 | 프란치스코 | 2022.04.19 | 78 |
| 156 | 당신은 | 프란치스코 | 2020.05.31 | 78 |
| 155 | 물 | 프란치스코 | 2020.05.29 | 78 |
| 154 | 눈만 열리면 | 프란치스코 | 2019.09.04 | 78 |
| 153 | 맑은 기쁨 샘솟는 | 프란치스코 | 2018.12.04 | 78 |
| 152 | 아름다움 | 프란치스코 | 2020.05.21 | 77 |
| 151 | 기억하라 | 프란치스코 | 2020.04.26 | 77 |
| 150 | 매일 강론 | 프란치스코 | 2019.04.10 | 77 |
| 149 | 이 행복 | 프란치스코 | 2019.03.14 | 7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