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살날이
많지 않은데
세상 떠나 아버지 집에 가면
끝없는 휴가인데
날마다
오늘 지금 여기서
휴가처럼, 소풍처럼,
놀이처럼, 순례처럼
천국처럼 사는데
새삼 무슨 휴가가 필요하겠는가
2022.6,3
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살날이
많지 않은데
세상 떠나 아버지 집에 가면
끝없는 휴가인데
날마다
오늘 지금 여기서
휴가처럼, 소풍처럼,
놀이처럼, 순례처럼
천국처럼 사는데
새삼 무슨 휴가가 필요하겠는가
2022.6,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8 | 내 소망所望 단 하나 | 프란치스코 | 2017.01.05 | 122 |
147 | 내 삶의 궁극 목표 | 프란치스코 | 2016.03.26 | 156 |
146 | 내 사랑하는 당신은 | 프란치스코 | 2022.07.08 | 113 |
145 | 내 보는 건 | 프란치스코 | 2015.04.18 | 64 |
144 | 내 마음은 | 프란치스코 | 2023.07.14 | 90 |
143 | 내 마음 빛 | 프란치스코 | 2017.01.24 | 162 |
142 | 내 마음 꽃이라면 | 프란치스코 | 2015.08.10 | 173 |
141 | 내 도반 치과의사 | 프란치스코 | 2018.08.23 | 98 |
140 | 내 꿈 | 프란치스코 | 2015.04.08 | 76 |
139 | 내 간절한 소망은 | 프란치스코 | 2018.10.23 | 121 |
138 | 남은 일 | 프란치스코 | 2015.05.27 | 62 |
» | 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 프란치스코 | 2022.06.03 | 80 |
136 | 날마다 휴가 | 프란치스코 | 2023.08.05 | 130 |
135 | 날마다 | 프란치스코 | 2015.08.08 | 73 |
134 | 날마다 | 프란치스코 | 2016.03.15 | 94 |
133 | 날마다 | 프란치스코 | 2023.06.19 | 81 |
132 | 날로 생명의 빛 깊어가는 | 프란치스코 | 2021.07.07 | 104 |
131 | 나에게 주신 신탁神託 | 프란치스코 | 2019.12.23 | 161 |
130 | 나에게 매일 강론 말씀은 | 프란치스코 | 2020.03.19 | 112 |
129 | 나무와 사람 | 프란치스코 | 2021.02.16 | 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