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봄비
젖은
촉촉한 대지
언제나
거기
그 자리
위로와
치유의
산같은 하느님이시다.
2022.3.13. 아침
하느님
봄비
젖은
촉촉한 대지
언제나
거기
그 자리
위로와
치유의
산같은 하느님이시다.
2022.3.13. 아침
애기봉
하느님
초록빛 생명의 옷
참 기쁨
감사의 고백
민들레꽃
환대는 꽃처럼
해마다 폈다지는 봄꽃들처럼
짧은 인생
약을 지어올 때마다
참으로 난 알 수가 없네
지혜의 눈
꽃자리
반갑고 고맙다
전지剪枝의 예술
하느님의 시야로 바라보자
나 다시 태어난다면
참된 삶
문제의 답
나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