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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보시니
꽃필 때도
아름답지만
꽃질 때도
아름답다
꽃진
자리마다
익어가는
열매들
사랑스럽다
2015.5.26. 새벽에
아침
파스카의 기쁨
우리는 山
山의 고백
산
가로등
밤
눈부신 날에는
나는 누구인가?
순간이 영원이요 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