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추호의
후회도 아쉬움도 없다
아무도
부러워하지도 탓하지도 않는다
감사한다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한다
다시 살아도
이렇게 살 수뿐이 없을 것이다.
2016.5.11. 아침
고백
추호의
후회도 아쉬움도 없다
아무도
부러워하지도 탓하지도 않는다
감사한다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한다
다시 살아도
이렇게 살 수뿐이 없을 것이다.
2016.5.11. 아침
하느님 품의 행복한 아기
축복덩어리
불암산 품
슬퍼하지 마라
배경이 되라고
좌우명 -산과 강-
“붕어빵 4개 천원!”
어머니의 품
이 행복에 산다
오늘 지금 여기 이 자리
꽃처럼
관상觀想의 행복
당신이 되고 싶다
나 겨울에는
개탄慨嘆하다
해바라기
고백
배경의 사랑은 이런 것
나를 부끄럽게 하는 때
살아있음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