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내
소박한 마지막 소원
하나는
세상 떠나는 날까지
강론을 쓰고 미사를 봉헌하는 것
하나는
수도원 길, 하늘 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걷는 것
둘 뿐이다.
2016.5.7 아침
소원
내
소박한 마지막 소원
하나는
세상 떠나는 날까지
강론을 쓰고 미사를 봉헌하는 것
하나는
수도원 길, 하늘 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걷는 것
둘 뿐이다.
2016.5.7 아침
“나를 닮아라!”
하루하루가 축제다
환희와 행복 충만한 삶
노란 수선화
소망所望
여여如如한 삶1
모든 날이 다 좋다
견디기 힘들게 하는 것 둘
사막의 성자聖者
믿음의 품
“와서 보고 배우라!”
하느님은 좋으시겠다
좋은 배경의 공동체
내 여길 놔두고
휴가休暇
주님을 찬미하라
유언
이열치열以熱治熱
소원
주님 영광으로 빛나는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