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0.04.06 17:38

새삼스런 깨달음

조회 수 9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삼스런 깨달음

 

 

아주 평범한 진리가 

새삼스럽네

 

수도원만 꽃 있는 줄 알았는데 

수녀원에도 있었네

 

하느님은 수도원에만 계신 줄 알았는데 

수녀원에도 계셨네

 

어디에나 꽃 피어나듯 

어디에나 하느님 계시네

 

그러니 꽃찾아 나가지 말 듯이 

하느님 찾아 나가지 말게

 

꽃들 피어난 오늘 지금 여기 천국에서 

하느님을 만나게

 

 

2020.4.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1 어머니의 눈물 프란치스코 2022.06.06 105
430 환대는 꽃처럼 프란치스코 2022.04.12 105
429 주님, 당신이십니다! 프란치스코 2019.02.14 105
428 엄동嚴冬 추위 견뎌냈기에 프란치스코 2018.03.25 105
427 동안거冬安居의 겨울나무들 프란치스코 2016.12.16 105
426 향기로운 당신 프란치스코 2015.06.24 105
425 미사典禮의 아름다움 프란치스코 2015.06.08 105
424 날로 생명의 빛 깊어가는 프란치스코 2021.07.07 104
423 당신이 그렇다 프란치스코 2021.06.19 104
422 영원한 도반 프란치스코 2020.07.19 104
421 마음 프란치스코 2020.07.14 104
420 영원한 삶 프란치스코 2020.04.03 104
419 무공해의 삶 프란치스코 2019.09.14 104
418 채소 밭 프란치스코 2019.05.16 104
417 세상 어둡다 탓하지 않는다 프란치스코 2019.03.30 104
416 관점의 차이 프란치스코 2018.11.12 104
415 행복 기도 프란치스코 2018.10.18 104
414 하늘사랑만으로 행복하기에 프란치스코 2018.04.06 104
413 감상感想과 관상觀想 프란치스코 2018.01.30 104
412 여일如一하라 프란치스코 2018.01.16 104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