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담고 살자
몸에
손대지 마라
하느님
손에 맡기라
세월
흐름따라
자연스럽게
사는 게 좋다
강물로
흐를 때나
호수로
머물 때나
하늘을
담고 살 일이다
2015.9.2. 아침
하늘을 담고 살자
몸에
손대지 마라
하느님
손에 맡기라
세월
흐름따라
자연스럽게
사는 게 좋다
강물로
흐를 때나
호수로
머물 때나
하늘을
담고 살 일이다
2015.9.2.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1 | 비움과 채움 | 프란치스코 | 2021.05.13 | 68 |
70 | 사람이 꽃이다 | 프란치스코 | 2021.04.22 | 68 |
69 | 마음이 예쁘니 | 프란치스코 | 2020.04.23 | 68 |
68 | 하늘 배경의 산처럼 | 프란치스코 | 2018.08.02 | 68 |
67 |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6.30 | 67 |
66 | 겸손 | 프란치스코 | 2021.05.13 | 67 |
65 | 뒤안길 | 프란치스코 | 2020.05.10 | 67 |
64 | 물음 | 프란치스코 | 2020.04.26 | 67 |
63 | 산 | 프란치스코 | 2015.04.19 | 67 |
62 | 영성의 개화開花 | 프란치스코 | 2015.06.25 | 67 |
61 | 어디에나 좋은 임 계시기에 | 프란치스코 | 2024.04.01 | 66 |
60 | 겨울 배나무 예찬 | 프란치스코 | 2023.11.22 | 65 |
59 | 깊이와 향기 | 프란치스코 | 2018.04.04 | 65 |
58 | 개나리 | 프란치스코 | 2018.04.03 | 65 |
57 | 작은 소망 | 프란치스코 | 2017.12.14 | 65 |
56 | 말씀의 수인 | 프란치스코 | 2018.07.06 | 65 |
55 | 정자 | 프란치스코 | 2015.07.16 | 65 |
54 | 땅이 하늘이다 | 프란치스코 | 2021.04.17 | 64 |
53 | 아침 | 프란치스코 | 2020.05.15 | 64 |
52 | 주님과 함께 | 프란치스코 | 2020.05.14 | 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