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거夏安居
어제부터
시작된 장마
비구름 품안에 감싸여
늘 거기 그 자리에서
하안거夏安居에 들어간
깊고 고요한 불암산 부럽다
나도 이제 임의 품에 안겨
오늘부터 하안거의 자세로 살아야겠다
2020.6.25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1 | 미사典禮의 아름다움 | 프란치스코 | 2015.06.08 | 105 |
| 70 | 내 운명을 사랑하라 | 프란치스코 | 2015.06.08 | 467 |
| 69 | 모두가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6.08 | 51 |
| 68 | 자연주의자 | 프란치스코 | 2015.06.06 | 73 |
| 67 | 우리는 山 | 프란치스코 | 2015.06.05 | 44 |
| 66 | 참 좋은 健康비결 | 프란치스코 | 2015.06.05 | 49 |
| 65 | 영원한 삶 | 프란치스코 | 2015.06.03 | 259 |
| 64 | 새 아침 | 프란치스코 | 2015.06.02 | 47 |
| 63 | 파스카의 기쁨 | 프란치스코 | 2015.06.02 | 45 |
| 62 | 은총의 빛 | 프란치스코 | 2015.06.01 | 74 |
| 61 | 山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15.06.01 | 41 |
| 60 | 산 | 프란치스코 | 2015.05.31 | 41 |
| 59 | 사랑은 아름다워라 | 프란치스코 | 2015.05.30 | 183 |
| 58 | 십자가와 묵주 | 프란치스코 | 2015.05.29 | 70 |
| 57 | CCTV | 프란치스코 | 2015.05.29 | 70 |
| 56 | 하늘 길 가로수街路樹처럼 | 프란치스코 | 2015.05.28 | 75 |
| 55 | 꽃은 별星이요 눈眼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5.28 | 61 |
| 54 | 아침 | 프란치스코 | 2015.05.27 | 46 |
| 53 | 남은 일 | 프란치스코 | 2015.05.27 | 62 |
| 52 | 평화의 사람 | 프란치스코 | 2015.05.26 | 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