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자의 삶
하루하루 서로 사는 게 다 보인다
말씀으로 산다
거짓이나 꾸밈이 없다
환상이나 거품이 없다
할 말도 없다
존재자체가 가난이고 평화다 고맙다
있는 그대로
단순투명담백한
무죄한 하루하루 현존의 삶이다
하느님 나라의 삶이다
2017.3.22
수도자의 삶
하루하루 서로 사는 게 다 보인다
말씀으로 산다
거짓이나 꾸밈이 없다
환상이나 거품이 없다
할 말도 없다
존재자체가 가난이고 평화다 고맙다
있는 그대로
단순투명담백한
무죄한 하루하루 현존의 삶이다
하느님 나라의 삶이다
2017.3.2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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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 꽃 | 프란치스코 | 2015.02.17 | 165 |
806 | 꽃 그림을 다오 | 프란치스코 | 2015.02.17 | 241 |
805 | 하느님의 선물 | 프란치스코 | 2015.03.14 | 160 |
804 | 불암산 배경이 되어 | 프란치스코 | 2015.03.14 | 113 |
803 | 하느님처럼! | 프란치스코 | 2015.03.15 | 220 |
802 | 노란 리본 | 프란치스코 | 2015.03.15 | 129 |
801 | 당신만 바라 봐도 | 프란치스코 | 2015.03.16 | 160 |
800 |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15.03.16 | 126 |
799 | 어, 시든 꽃도 | 프란치스코 | 2015.03.18 | 272 |
798 | 꿈의 實現 | 프란치스코 | 2015.03.18 | 126 |
797 | 오,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15.03.19 | 157 |
796 | 불암산(佛巖山) 배경이 되어 | 프란치스코 | 2015.03.22 | 162 |
795 | 산수유꽃 | 프란치스코 | 2015.03.28 | 116 |
794 | 무아(無私)의 아름다움 | 프란치스코 | 2015.03.28 | 159 |
793 | 노란 꿈, 노란 불 | 프란치스코 | 2015.03.31 | 188 |
792 | 은총에 촉촉이 젖어 | 프란치스코 | 2015.03.31 | 136 |
791 | 슬픔의 그 자리에 | 프란치스코 | 2015.04.02 | 168 |
790 | 늘 좋고 새로운 | 프란치스코 | 2015.04.02 | 115 |
789 | 개안開眼 | 프란치스코 | 2015.04.03 | 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