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시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만한 세상이라고
하느님께 희망과 신뢰를 두고
사랑하며 살라고
밤새 활짝 깨어 피어있다가
아침마다
새날을 환히 밝히는
청초한 아름다움의 달맞이꽃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2019.7.30 아침
이제 다시 시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만한 세상이라고
하느님께 희망과 신뢰를 두고
사랑하며 살라고
밤새 활짝 깨어 피어있다가
아침마다
새날을 환히 밝히는
청초한 아름다움의 달맞이꽃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2019.7.30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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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 은총에 촉촉이 젖어 | 프란치스코 | 2015.03.31 | 134 |
791 | 슬픔의 그 자리에 | 프란치스코 | 2015.04.02 | 166 |
790 | 늘 좋고 새로운 | 프란치스코 | 2015.04.02 | 113 |
789 | 개안開眼 | 프란치스코 | 2015.04.03 | 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