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삶
치열하기가
흡사 산불같다
마라톤할 때도
갈수록 속력을 냈던 나
산티아고 순례 때
갈수록 나르듯 빠르게 걸었던 나
누군가는 말했지
한 번 불븥으면 막을 길 없다는 프란치스코 수사라고
세월흘러
나이들어갈수록 날로 밝게 치열히 주님 향해 불타오르는 사랑같다
2019.9.14 아침
치열한 삶
치열하기가
흡사 산불같다
마라톤할 때도
갈수록 속력을 냈던 나
산티아고 순례 때
갈수록 나르듯 빠르게 걸었던 나
누군가는 말했지
한 번 불븥으면 막을 길 없다는 프란치스코 수사라고
세월흘러
나이들어갈수록 날로 밝게 치열히 주님 향해 불타오르는 사랑같다
2019.9.14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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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 하느님의 선물 | 프란치스코 | 2015.03.14 | 160 |
807 | 불암산 배경이 되어 | 프란치스코 | 2015.03.14 | 113 |
806 | 하느님처럼! | 프란치스코 | 2015.03.15 | 220 |
805 | 노란 리본 | 프란치스코 | 2015.03.15 | 129 |
804 | 당신만 바라 봐도 | 프란치스코 | 2015.03.16 | 160 |
803 |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15.03.16 |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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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 꿈의 實現 | 프란치스코 | 2015.03.18 | 126 |
800 | 오,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15.03.19 | 157 |
799 | 불암산(佛巖山) 배경이 되어 | 프란치스코 | 2015.03.22 |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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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 무아(無私)의 아름다움 | 프란치스코 | 2015.03.28 | 159 |
796 | 노란 꿈, 노란 불 | 프란치스코 | 2015.03.31 | 188 |
795 | 은총에 촉촉이 젖어 | 프란치스코 | 2015.03.31 | 136 |
794 | 슬픔의 그 자리에 | 프란치스코 | 2015.04.02 | 168 |
793 | 늘 좋고 새로운 | 프란치스코 | 2015.04.02 | 115 |
792 | 개안開眼 | 프란치스코 | 2015.04.03 | 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