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혁명
-늘 맑게 흐르는 강같은 삶-
참 오랜만에 듣는
계곡물 찬미노래 소리
저런게 혁명이라면 가끔 있었으면 좋겠다
어제 온종일 내린 하늘비에
바짝 말랐던 계곡이
맑게 흐르는 물로 가득하다
아, 하늘비 내려야
맑게 흐르는 계곡물인가
비오든 안오든 장마든 가뭄이든
늘 날마다
끊임없이 한결같이
맑게 흐르는 강이고 싶다
2020.7.24
내적혁명
-늘 맑게 흐르는 강같은 삶-
참 오랜만에 듣는
계곡물 찬미노래 소리
저런게 혁명이라면 가끔 있었으면 좋겠다
어제 온종일 내린 하늘비에
바짝 말랐던 계곡이
맑게 흐르는 물로 가득하다
아, 하늘비 내려야
맑게 흐르는 계곡물인가
비오든 안오든 장마든 가뭄이든
늘 날마다
끊임없이 한결같이
맑게 흐르는 강이고 싶다
2020.7.2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8 | 광야 | 프란치스코 | 2015.01.14 | 599 |
807 | 꽃 | 프란치스코 | 2015.02.17 | 163 |
806 | 꽃 그림을 다오 | 프란치스코 | 2015.02.17 | 241 |
805 | 하느님의 선물 | 프란치스코 | 2015.03.14 | 158 |
804 | 불암산 배경이 되어 | 프란치스코 | 2015.03.14 | 111 |
803 | 하느님처럼! | 프란치스코 | 2015.03.15 | 218 |
802 | 노란 리본 | 프란치스코 | 2015.03.15 | 127 |
801 | 당신만 바라 봐도 | 프란치스코 | 2015.03.16 | 160 |
800 |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15.03.16 | 126 |
799 | 어, 시든 꽃도 | 프란치스코 | 2015.03.18 | 272 |
798 | 꿈의 實現 | 프란치스코 | 2015.03.18 | 126 |
797 | 오,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15.03.19 | 157 |
796 | 불암산(佛巖山) 배경이 되어 | 프란치스코 | 2015.03.22 | 162 |
795 | 산수유꽃 | 프란치스코 | 2015.03.28 | 116 |
794 | 무아(無私)의 아름다움 | 프란치스코 | 2015.03.28 | 159 |
793 | 노란 꿈, 노란 불 | 프란치스코 | 2015.03.31 | 188 |
792 | 은총에 촉촉이 젖어 | 프란치스코 | 2015.03.31 | 136 |
791 | 슬픔의 그 자리에 | 프란치스코 | 2015.04.02 | 168 |
790 | 늘 좋고 새로운 | 프란치스코 | 2015.04.02 | 115 |
789 | 개안開眼 | 프란치스코 | 2015.04.03 | 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