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저렇게 하는 가다
시간 지나
꺾이고 잘리고 휘어져
볼품 없어도
마지막 순간까지
청초한
샛노란 하늘 사랑 꽃피어 내는
달맞이꽃!
감동이다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육신은
노쇠해가도
여전히 빛나는 영혼이다
2019.9.4 아침
사랑은 저렇게 하는 가다
시간 지나
꺾이고 잘리고 휘어져
볼품 없어도
마지막 순간까지
청초한
샛노란 하늘 사랑 꽃피어 내는
달맞이꽃!
감동이다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육신은
노쇠해가도
여전히 빛나는 영혼이다
2019.9.4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8 | 천사의 나팔꽃 | 프란치스코 | 2015.08.20 | 148528 |
807 | 광야 | 프란치스코 | 2015.01.14 | 601 |
806 | 여백의 미美-겨울 풍경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16.01.07 | 505 |
805 | 내 운명을 사랑하라 | 프란치스코 | 2015.06.08 | 467 |
804 | 나 예수님 배경이 되어 드리면 | 프란치스코 | 2015.05.17 | 343 |
803 | 외딴곳 | 프란치스코 | 2023.02.09 | 335 |
802 | 하늘 나라 | 프란치스코 | 2022.09.18 | 300 |
801 | 구름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 프란치스코 | 2015.09.10 | 290 |
800 | 복된 잠 | 프란치스코 | 2022.11.13 | 281 |
799 | 수도자의 삶 | 프란치스코 | 2017.03.22 | 273 |
798 | 사랑은 이렇게 하는 거다 | 프란치스코 | 2016.04.14 | 272 |
797 | 어, 시든 꽃도 | 프란치스코 | 2015.03.18 | 272 |
796 | 여여한 삶2 | 프란치스코 | 2019.11.07 | 264 |
795 | 하느님의 두 젖가슴 | 프란치스코 | 2015.12.21 | 264 |
794 | 삼위일체 -기도, 식사, 독서- | 프란치스코 | 2022.07.16 | 259 |
793 | 영원한 삶 | 프란치스코 | 2015.06.03 | 259 |
792 | 호박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9.01 | 252 |
791 | 수도원 예수 성심상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23.02.09 | 250 |
790 | 하늘 그림 감상 | 프란치스코 | 2015.08.28 | 250 |
789 | 동안거 | 프란치스코 | 2021.12.13 | 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