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7.07.13 05:31

외롭고 그리운 섬

조회 수 2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외롭고 그리운 섬




나는

바다에 섬이다


바다가

그리워


바다에 

자리잡아도


여전히

외롭고 바다가 그리운 섬이다




2017.7.13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8 파스카의 기쁨 프란치스코 2020.05.21 80
627 멋진 삶 프란치스코 2020.06.02 80
626 성찰省察 프란치스코 2020.06.03 80
625 오, 하느님 한 분 밖에 프란치스코 2021.10.07 80
624 나 다시 태어난다면 프란치스코 2022.04.30 80
623 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프란치스코 2022.06.03 80
622 꽃길 프란치스코 2023.05.05 80
621 삶의 중심 프란치스코 2015.10.01 81
620 눈만 열리면 프란치스코 2015.10.11 81
619 오늘! 프란치스코 2018.03.16 81
618 맑은 기쁨 샘솟는 프란치스코 2019.10.03 81
617 매일 강론 은총 프란치스코 2020.04.28 81
616 코로나 클럽발 전파 뉴스를 보고 프란치스코 2020.05.11 81
615 강복 프란치스코 2020.05.11 81
614 자아초월의 여정 프란치스코 2020.05.19 81
613 가을인생 프란치스코 2021.08.19 81
612 날마다 프란치스코 2023.06.19 81
611 늘 당신의 배경이 되고 싶다 프란치스코 2015.05.08 82
610 공간으로 살고 싶다 프란치스코 2015.09.03 82
609 한결같은 산山 프란치스코 2015.09.05 82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