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가 되었다
조금 잃고
크게 얻어
바다가 되었다
높이에서
아래 모두를 바라보는
하늘이 되었다
자유가 되었다
2017.1.13 새벽
자유가 되었다
조금 잃고
크게 얻어
바다가 되었다
높이에서
아래 모두를 바라보는
하늘이 되었다
자유가 되었다
2017.1.13 새벽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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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 시냇물처럼, 달맞이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8.15 |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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