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의 미美
천연색
봄, 여름, 가을 풍경보다
흑백 사진 같은
묵화墨畫같은
겨울 풍경이 좋다
단순하고 깊다
여백의 미美다
‘물러나야 이긴다
침묵이 다변보다 낫다
분노는 더딜수록 좋다
천근의 무게로 나를 누르라’
겨울 풍경에서 배운다.
2016.1.7 아침
여백의 미美
천연색
봄, 여름, 가을 풍경보다
흑백 사진 같은
묵화墨畫같은
겨울 풍경이 좋다
단순하고 깊다
여백의 미美다
‘물러나야 이긴다
침묵이 다변보다 낫다
분노는 더딜수록 좋다
천근의 무게로 나를 누르라’
겨울 풍경에서 배운다.
2016.1.7 아침
하느님의 두 젖가슴
여백의 미美-겨울 풍경이 좋다
지금 여기
하느님의 포옹抱擁
주님 영광으로 빛나는 삶이다
겨울 나무
하루에 평생平生을 사네
사랑에 불타는 청춘이어라
주님의 선물
영원한 현존現存
임의 얼굴
땅의 행복
하늘같은 마음이다
봄님과 함께
날마다
봄밭
주님을 찬미하라
당신을 바라보듯 숨쉬듯
수선화水仙花
여한餘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