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바라보듯 숨쉬듯
하늘을
대지大地를 바라봄이
참 좋습니다
당신을
바라보듯
하늘을 대지를 바라봅니다
당신을
숨쉬듯
하늘을 대지를 숨쉽니다
넉넉하고
편안한
맑고 향기로운 당신이십니다.
2016.3.23. 새벽
당신을 바라보듯 숨쉬듯
하늘을
대지大地를 바라봄이
참 좋습니다
당신을
바라보듯
하늘을 대지를 바라봅니다
당신을
숨쉬듯
하늘을 대지를 숨쉽니다
넉넉하고
편안한
맑고 향기로운 당신이십니다.
2016.3.23. 새벽
하느님의 두 젖가슴
여백의 미美-겨울 풍경이 좋다
지금 여기
하느님의 포옹抱擁
주님 영광으로 빛나는 삶이다
겨울 나무
하루에 평생平生을 사네
사랑에 불타는 청춘이어라
주님의 선물
영원한 현존現存
임의 얼굴
땅의 행복
하늘같은 마음이다
봄님과 함께
날마다
봄밭
주님을 찬미하라
당신을 바라보듯 숨쉬듯
수선화水仙花
여한餘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