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평생平生을 사네
날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잠깨는 새벽
일출日出
찬란할 때는
가슴 뛰는 소년少年
한낮
햇빛 밝을 때는
찬미讚美의 청년靑年
일몰日沒
고요할 때는
원숙圓熟한 노년老年
감사感謝으로
하루를 끝내고
잠자리에 드는 밤
하루에
평생平生을 사네
더 바랄 것 무엇이 있겠나
2016.2.6. 일출 찬란한 아침에
하루에 평생平生을 사네
날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잠깨는 새벽
일출日出
찬란할 때는
가슴 뛰는 소년少年
한낮
햇빛 밝을 때는
찬미讚美의 청년靑年
일몰日沒
고요할 때는
원숙圓熟한 노년老年
감사感謝으로
하루를 끝내고
잠자리에 드는 밤
하루에
평생平生을 사네
더 바랄 것 무엇이 있겠나
2016.2.6. 일출 찬란한 아침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1 | 하느님의 두 젖가슴 | 프란치스코 | 2015.12.21 | 264 |
610 | 여백의 미美-겨울 풍경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16.01.07 | 505 |
609 |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16.01.15 | 98 |
608 | 하느님의 포옹抱擁 | 프란치스코 | 2016.01.16 | 114 |
607 | 주님 영광으로 빛나는 삶이다 | 프란치스코 | 2016.01.17 | 141 |
606 | 겨울 나무 | 프란치스코 | 2016.01.19 | 113 |
» | 하루에 평생平生을 사네 | 프란치스코 | 2016.02.06 | 137 |
604 | 사랑에 불타는 청춘이어라 | 프란치스코 | 2016.02.07 | 138 |
603 | 주님의 선물 | 프란치스코 | 2016.02.12 | 191 |
602 | 영원한 현존現存 | 프란치스코 | 2016.02.12 | 107 |
601 | 임의 얼굴 | 프란치스코 | 2016.02.15 | 109 |
600 | 땅의 행복 | 프란치스코 | 2016.02.17 | 89 |
599 | 하늘같은 마음이다 | 프란치스코 | 2016.03.03 | 201 |
598 | 봄님과 함께 | 프란치스코 | 2016.03.13 | 90 |
597 | 날마다 | 프란치스코 | 2016.03.15 | 94 |
596 | 봄밭 | 프란치스코 | 2016.03.21 | 111 |
595 | 주님을 찬미하라 | 프란치스코 | 2016.03.22 | 180 |
594 | 당신을 바라보듯 숨쉬듯 | 프란치스코 | 2016.03.23 | 90 |
593 | 수선화水仙花 | 프란치스코 | 2016.03.24 | 82 |
592 | 여한餘恨이 없다 | 프란치스코 | 2016.03.24 |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