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休暇
지상地上에서의
휴가를 포기抛棄했다
아니 초월超越했다
딱히 갈곳도 만날이도 없다
사는 것이 휴가다
휴가休暇처럼 산다
지상과 천상의 영원을
동시에 산다
천상天上에서의
영원한 안식安息의 휴가를 고대苦待한다
2017.1.3. 새벽
휴가休暇
지상地上에서의
휴가를 포기抛棄했다
아니 초월超越했다
딱히 갈곳도 만날이도 없다
사는 것이 휴가다
휴가休暇처럼 산다
지상과 천상의 영원을
동시에 산다
천상天上에서의
영원한 안식安息의 휴가를 고대苦待한다
2017.1.3. 새벽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8 | 산 | 프란치스코 | 2015.10.25 | 133 |
587 | 꽃 | 프란치스코 | 2015.05.19 | 133 |
586 | 폭우暴雨속에서도 | 프란치스코 | 2019.08.01 | 132 |
585 | 일몰처럼 | 프란치스코 | 2019.01.03 | 132 |
584 | 배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마라 | 프란치스코 | 2018.11.12 | 132 |
583 |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 프란치스코 | 2020.06.28 | 131 |
582 | 닮고 싶다 하느님 품 | 프란치스코 | 2019.04.23 | 131 |
581 | 확트인 전망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19.03.14 | 131 |
580 | 첩첩산중의 삶 | 프란치스코 | 2018.05.05 | 131 |
579 | 날마다 휴가 | 프란치스코 | 2023.08.05 | 130 |
578 | 절망은 없다 | 프란치스코 | 2019.12.18 | 130 |
577 | 답은 주님 안에 | 프란치스코 | 2015.05.18 | 130 |
576 | 좋은 방, 좋은 얼굴, 좋은 마음 | 프란치스코 | 2018.11.03 | 129 |
575 | 빈 공간을 사랑하라 | 프란치스코 | 2018.01.17 | 129 |
574 | 말씀 조각 | 프란치스코 | 2017.12.25 | 129 |
573 | 푸르름으로 빛나는 | 프란치스코 | 2016.05.04 | 129 |
572 | 오늘의 복음 | 프란치스코 | 2016.04.10 | 129 |
571 | 노란 리본 | 프란치스코 | 2015.03.15 | 129 |
570 | 하느님의 나라 | 프란치스코 | 2023.05.20 | 128 |
569 | 들꽃의 영성 | 프란치스코 | 2019.09.28 | 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