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休暇
지상地上에서의
휴가를 포기抛棄했다
아니 초월超越했다
딱히 갈곳도 만날이도 없다
사는 것이 휴가다
휴가休暇처럼 산다
지상과 천상의 영원을
동시에 산다
천상天上에서의
영원한 안식安息의 휴가를 고대苦待한다
2017.1.3. 새벽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88 | 주님, 당신이십니다! | 프란치스코 | 2019.02.14 | 105 |
| 587 | 주님 영광으로 빛나는 삶이다 | 프란치스코 | 2016.01.17 | 141 |
| 586 | 주님 배경의 나무가 되어 | 프란치스코 | 2019.04.17 | 96 |
| 585 | 주님 | 프란치스코 | 2024.04.04 | 67 |
| 584 | 좌우명 -산과 강- | 프란치스코 | 2021.10.12 | 148 |
| 583 | 좋은 배경의 공동체 | 프란치스코 | 2019.04.10 | 142 |
| 582 | 좋은 방, 좋은 얼굴, 좋은 마음 | 프란치스코 | 2018.11.03 | 129 |
| 581 | 존재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16.06.21 | 188 |
| 580 | 존재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18.12.19 | 217 |
| 579 | 조각彫刻 | 프란치스코 | 2016.03.25 | 64 |
| 578 | 조각彫刻 | 프란치스코 | 2018.02.15 | 90 |
| 577 | 정주의 행복 | 프란치스코 | 2020.07.04 | 95 |
| 576 | 정주의 삶자체가 휴가인데 | 프란치스코 | 2020.11.09 | 188 |
| 575 | 정주의 불암산도 | 프란치스코 | 2019.07.21 | 85 |
| 574 | 정주2 | 프란치스코 | 2019.06.06 | 101 |
| 573 | 정주(定住)의 겨울 배나무들 | 프란치스코 | 2023.11.27 | 96 |
| 572 | 정주 | 프란치스코 | 2019.06.06 | 120 |
| 571 | 정주 | 프란치스코 | 2019.06.27 | 113 |
| 570 | 정자亭子같은 사람 | 프란치스코 | 2015.07.02 | 75 |
| 569 | 정자 | 프란치스코 | 2015.07.16 | 6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