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짐과 드러남
-이승과 저승-
삶의
지평선
이승에서
살아갈수록
사라져
작아지다
마침내 보이지 않는
죽음
귀가여정의 삶이 아닐까
이승에서
사라져
작아질수록
저승의
님께
점차
크게 드러나는
귀가여정의 삶이 아닐까
이승과 저승을
동시에 사는
사람이네
지상에서 천국을 사는
사람이네
2018.11.29 아침
사라짐과 드러남
-이승과 저승-
삶의
지평선
이승에서
살아갈수록
사라져
작아지다
마침내 보이지 않는
죽음
귀가여정의 삶이 아닐까
이승에서
사라져
작아질수록
저승의
님께
점차
크게 드러나는
귀가여정의 삶이 아닐까
이승과 저승을
동시에 사는
사람이네
지상에서 천국을 사는
사람이네
2018.11.29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8 | 젊음의 나뭇잎들 다 진 자리 | 프란치스코 | 2015.11.08 | 188 |
567 | 절망은 없다 | 프란치스코 | 2019.12.18 | 130 |
566 | 전지剪枝의 예술 | 프란치스코 | 2022.04.29 | 80 |
565 | 저마다 고운 얼굴 내밀고 | 프란치스코 | 2017.05.25 | 95 |
564 | 잠잠하라 | 프란치스코 | 2023.05.13 | 109 |
563 | 작은 소망 | 프란치스코 | 2017.12.14 | 65 |
562 | 작은 봄꽃 수선화 | 프란치스코 | 2017.03.23 | 217 |
561 | 자유인 | 프란치스코 | 2015.06.23 | 56 |
560 | 자유인 | 프란치스코 | 2015.05.19 | 63 |
559 | 자유인 | 프란치스코 | 2017.07.01 | 164 |
558 | 자유의 아이들 | 프란치스코 | 2015.08.13 | 97 |
557 | 자유가 되었다 | 프란치스코 | 2017.01.13 | 134 |
556 | 자유 | 프란치스코 | 2015.09.17 | 108 |
555 | 자유 | 프란치스코 | 2015.10.24 | 106 |
554 | 자연주의자 | 프란치스코 | 2015.06.06 | 73 |
553 | 자연인自然人인 내가 좋다 | 프란치스코 | 2020.03.21 | 118 |
552 | 자아초월의 여정 | 프란치스코 | 2020.05.19 | 83 |
551 | 자리 탓하지 않는다 | 프란치스코 | 2019.03.12 | 99 |
550 | 자랑 다섯 | 프란치스코 | 2016.04.12 | 72 |
549 | 자귀나무꽃 | 프란치스코 | 2023.06.19 | 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