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런 깨달음
아주 평범한 진리가
새삼스럽네
수도원만 꽃 있는 줄 알았는데
수녀원에도 있었네
하느님은 수도원에만 계신 줄 알았는데
수녀원에도 계셨네
어디에나 꽃 피어나듯
어디에나 하느님 계시네
그러니 꽃찾아 나가지 말 듯이
하느님 찾아 나가지 말게
꽃들 피어난 오늘 지금 여기 천국에서
하느님을 만나게
2020.4.6
새삼스런 깨달음
아주 평범한 진리가
새삼스럽네
수도원만 꽃 있는 줄 알았는데
수녀원에도 있었네
하느님은 수도원에만 계신 줄 알았는데
수녀원에도 계셨네
어디에나 꽃 피어나듯
어디에나 하느님 계시네
그러니 꽃찾아 나가지 말 듯이
하느님 찾아 나가지 말게
꽃들 피어난 오늘 지금 여기 천국에서
하느님을 만나게
2020.4.6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28 | 지혜의 눈 | 프란치스코 | 2022.04.20 | 91 |
527 | 단비같은 기도 | 프란치스코 | 2022.05.26 | 91 |
526 | 내 영혼 | 프란치스코 | 2023.06.14 | 91 |
525 | 맘心과 몸身의 관리 | 프란치스코 | 2016.03.25 | 92 |
524 | 은총의 빛 | 프란치스코 | 2016.04.10 | 92 |
523 | 더 무엇을 바라겠는가 | 프란치스코 | 2018.07.19 | 92 |
522 | 문제와 답 | 프란치스코 | 2017.12.17 | 92 |
521 | 삶이 문제요 답이다 | 프란치스코 | 2018.03.24 | 92 |
520 | 지혜 | 프란치스코 | 2018.10.02 | 92 |
519 | 파스카의 봄꽃들 | 프란치스코 | 2020.03.29 | 92 |
» | 새삼스런 깨달음 | 프란치스코 | 2020.04.06 | 92 |
517 | 오늘의 소망 | 프란치스코 | 2020.04.14 | 92 |
516 | 반가운 당신 | 프란치스코 | 2020.05.13 | 92 |
515 |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 프란치스코 | 2020.05.24 | 92 |
514 | 하늘길 | 프란치스코 | 2020.06.10 | 92 |
513 | 소망 | 프란치스코 | 2021.08.30 | 92 |
512 | 참 좋은 선물 | 프란치스코 | 2022.05.10 | 92 |
511 | 그리운 당신 | 프란치스코 | 2023.05.02 | 92 |
510 | 높아지면서 넓어지고 깊어지는 | 프란치스코 | 2016.09.15 | 93 |
509 | 청정淸淨과 온유溫柔 | 프란치스코 | 2017.12.14 | 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