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이네!
늘 새로울수록
그대로이다
"그대로이네!“
문을 열고 들어선 자매의 외침
강물처럼
세월따라 흐른 삶인데도 그대로라네
"그대로이네!“
옛 수도원을 방문할 때 나도 그랬다
주님과 함께 하니
늘 새로운 그대로이다
갑작스런 물음
돌아갈 수 없는 날들, 지금은 어느메쯤 흐르고 있을까?
2015.4.16
그대로이네!
늘 새로울수록
그대로이다
"그대로이네!“
문을 열고 들어선 자매의 외침
강물처럼
세월따라 흐른 삶인데도 그대로라네
"그대로이네!“
옛 수도원을 방문할 때 나도 그랬다
주님과 함께 하니
늘 새로운 그대로이다
갑작스런 물음
돌아갈 수 없는 날들, 지금은 어느메쯤 흐르고 있을까?
2015.4.16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8 | 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 프란치스코 | 2020.06.24 | 94 |
467 | 온전한 삶 | 프란치스코 | 2021.05.03 | 94 |
466 | 파스카의 삶 | 프란치스코 | 2021.09.23 | 94 |
465 | 해마다 폈다지는 봄꽃들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4.18 | 94 |
464 | 정주(定住)의 겨울 배나무들 | 프란치스코 | 2023.11.27 | 94 |
463 | 행복 | 프란치스코 | 2015.06.09 | 95 |
462 | 하늘을 꿈꾸기에 | 프란치스코 | 2015.07.05 | 95 |
461 | 자유의 아이들 | 프란치스코 | 2015.08.13 | 95 |
460 | 내 소원 셋 | 프란치스코 | 2018.01.16 | 95 |
459 | 끊임없는 기도가 회개가 용서가 자비가 답이다 2 | 프란치스코 | 2019.03.25 | 95 |
458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9.08.10 | 95 |
457 | 별을 다는 어머니들 | 프란치스코 | 2023.06.08 | 95 |
» | 그대로이네! | 프란치스코 | 2015.04.18 | 96 |
455 | 감사 고백 | 프란치스코 | 2015.08.15 | 96 |
454 |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16.01.15 | 96 |
453 | 내 도반 치과의사 | 프란치스코 | 2018.08.23 | 96 |
452 | 어머니 | 프란치스코 | 2018.03.12 | 96 |
451 | 봄에는 우리 모두 | 프란치스코 | 2019.03.22 | 96 |
450 | 하늘길 | 프란치스코 | 2020.07.06 | 96 |
449 | 찬미는 저렇게 하는 거다 | 프란치스코 | 2022.06.26 | 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