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에 온 까닭
하느님은
우리를
놀다 오라고
세상에 보내신 것이 아니다
기도하고
사랑하고
공부하고
일하다 오라고
세상에 보내신 것이다
아버지의 집에
귀가하면
영원한 놀이의 휴가인데
왜 아까운 시간 놀이로 소일하는가
2018.11.7 아침
우리가 세상에 온 까닭
하느님은
우리를
놀다 오라고
세상에 보내신 것이 아니다
기도하고
사랑하고
공부하고
일하다 오라고
세상에 보내신 것이다
아버지의 집에
귀가하면
영원한 놀이의 휴가인데
왜 아까운 시간 놀이로 소일하는가
2018.11.7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8 | 잠잠하라 | 프란치스코 | 2023.05.13 | 109 |
467 | 감사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22.04.03 | 109 |
466 | 튤립 | 프란치스코 | 2019.04.20 | 109 |
465 | 봄밭 | 프란치스코 | 2016.03.21 | 109 |
464 | 사랑 | 프란치스코 | 2015.10.24 | 109 |
463 | 일편단심 | 프란치스코 | 2023.05.08 | 108 |
462 | 초록빛 소년 | 프란치스코 | 2022.05.08 | 108 |
461 |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22.03.13 | 108 |
460 | 둘이자 하나 | 프란치스코 | 2021.02.17 | 108 |
459 | 하안거夏安居 | 프란치스코 | 2020.06.25 | 108 |
458 | 성체성사의 원리 | 프란치스코 | 2019.04.20 | 108 |
457 | 꽃처럼 살 수는 없나 | 프란치스코 | 2018.10.02 | 108 |
456 | 마음의 날개 | 프란치스코 | 2018.05.05 | 108 |
455 | 매일 강론 | 프란치스코 | 2021.09.04 | 107 |
454 | 파스카의 꽃 | 프란치스코 | 2020.07.20 | 107 |
453 | 하늘의 말씀 | 프란치스코 | 2020.03.05 | 107 |
452 | 행복 | 프란치스코 | 2019.10.20 | 107 |
451 | 운명 | 프란치스코 | 2019.04.06 | 107 |
450 | 임의 얼굴 | 프란치스코 | 2016.02.15 | 107 |
449 | 양면성 | 프란치스코 | 2015.09.15 | 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