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傳令使
노란
그리움으로
수줍게
맨 먼저 피어 난
봄의 친구
영춘화迎春花
한 때
우정을 위해
꼬박
1년을 기다렸구나
2019.2.28
봄의 전령사傳令使
노란
그리움으로
수줍게
맨 먼저 피어 난
봄의 친구
영춘화迎春花
한 때
우정을 위해
꼬박
1년을 기다렸구나
2019.2.28
나무를 바라볼 때 마다
거수경례
마음
당신이 나찾아도
자리 탓하지 않는다
나도 그렇다 1
당신이 바로 그러하다 -행복 예찬-
하루하루의 삶
넉넉하고 푸근한 생명의 품
별을 다는 어머니들
봄의 전령사傳令使
이 행복
나무
꽃자리
사랑을 공부하라
하늘에 별을 다는 어머니들
흰 사랑 활짝 열어
환대는 저렇게 하는 것이다
땅이 하늘이 되었네
하늘은, 하느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