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그 큰 초록색 배밭이
하얀 별들 가득 떠오른 초록의 하늘이 되었다
하얀 배봉지들 가득 달린 배나무들
기적이다
‘사랑의 기적’인가 ‘돈의 기적’인가
맹렬하게 배봉지를 싸던
주님의 여전사 같던 어머니들
오늘은 하늘 비에 쉬는가 보다
하늘비!
달콤한 휴식을 주는 하늘비가 고마울까
돈 못 벌게 하는 하늘비가 서운할까
2020.6.24
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그 큰 초록색 배밭이
하얀 별들 가득 떠오른 초록의 하늘이 되었다
하얀 배봉지들 가득 달린 배나무들
기적이다
‘사랑의 기적’인가 ‘돈의 기적’인가
맹렬하게 배봉지를 싸던
주님의 여전사 같던 어머니들
오늘은 하늘 비에 쉬는가 보다
하늘비!
달콤한 휴식을 주는 하늘비가 고마울까
돈 못 벌게 하는 하늘비가 서운할까
2020.6.2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88 | 해맞이꽃 | 프란치스코 | 2023.08.10 | 201 |
787 | 새삼 무슨 휴가? | 프란치스코 | 2023.08.09 | 159 |
786 | 날마다 휴가 | 프란치스코 | 2023.08.05 | 130 |
785 | 열정과 순수 | 프란치스코 | 2023.08.05 | 110 |
784 | 누가 알리? 이 행복 | 프란치스코 | 2023.08.03 | 133 |
783 | 천복天福 | 프란치스코 | 2023.07.26 | 83 |
782 | 바다가, 하느님이 그리울 때 | 프란치스코 | 2023.07.21 | 120 |
781 | 주님의 시냇물 | 프란치스코 | 2023.07.21 | 86 |
780 | 무궁화 꽃나무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23.07.16 | 94 |
779 | 내 마음은 | 프란치스코 | 2023.07.14 | 90 |
778 | 별들 가득한 하늘이 되어 | 프란치스코 | 2023.06.22 | 170 |
777 | 대추꽃 | 프란치스코 | 2023.06.20 | 89 |
776 | 자귀나무꽃 | 프란치스코 | 2023.06.19 | 134 |
775 | 날마다 | 프란치스코 | 2023.06.19 | 81 |
774 | 이제 다시 하루 시작이다 | 프란치스코 | 2023.06.14 | 126 |
773 | 별밭이 되었네 | 프란치스코 | 2023.06.14 | 102 |
772 | 내 영혼 | 프란치스코 | 2023.06.14 | 91 |
771 | 당신을 안을 때마다 | 프란치스코 | 2023.06.12 | 92 |
770 | 하느님의 나라 | 프란치스코 | 2023.06.08 | 79 |
769 | 별을 다는 어머니들 | 프란치스코 | 2023.06.08 |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