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9.04.18 07:04

참나로 살라

조회 수 1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참나로 살라

 

 

 

날마다

떠오르는 태양과 더불어

새롭게 찾아 오시는 주님이시다

 

누가 뭐래도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주님 친히 당신만이 아시는

 

최상, 최선, 최고의 길로 

이끌어 주셨고

이끌어 주시고 계시며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러니 허상에, 환상에

속지 마라

허상이 환상이 진상인양 착각하지 마라

 

지위, 명예, 부, 권력, 학식

모두가 진상이 아닌 허상이다 

잘 들여다 보라! 이런 허상, 환상 걷힌 후의 네 모습을

 

결국 남는 것은 사람 하나뿐이다.

주님과 함꼐

믿음과 희망과 사랑만으로 살아 온

 

참되고

선하고

아름다운 

 

신망애의

진선미의 참 사람 하나뿐이다

그러니 늘 하느님 앞에서 참나로 살라

 

 

 

2019.4.18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8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프란치스코 2017.09.03 243
787 당신 옆에 있으면 프란치스코 2016.05.28 239
786 태산목泰山木 꽃 프란치스코 2015.06.26 239
785 꽃 그림을 다오 프란치스코 2015.02.17 239
784 참된 겸손 프란치스코 2023.12.30 238
783 강론 쓰기 프란치스코 2021.08.30 238
782 2022년 새해 소원 프란치스코 2021.12.12 233
781 영혼의 꽃 프란치스코 2015.08.11 224
780 목마름과 아픔 프란치스코 2015.06.11 224
779 애기봉 프란치스코 2021.12.28 222
778 겸손의 미덕 프란치스코 2015.10.11 221
777 자각自覺 프란치스코 2017.07.16 220
776 하느님처럼! 프란치스코 2015.03.15 218
775 존재의 향기 프란치스코 2018.12.19 217
774 작은 봄꽃 수선화 프란치스코 2017.03.23 217
773 회개悔改, 그리고 경탄敬歎 프란치스코 2022.09.08 216
772 “나도 여기 있어요!” 프란치스코 2015.08.16 214
771 외롭고 그리운 섬 프란치스코 2017.07.13 213
770 삼중문三重門 프란치스코 2015.06.21 213
769 진정 사랑은 이런 것 프란치스코 2016.05.10 2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